▲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위안화가 연중 최저치를 갱신하는 등 중국의 부동산발 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그 영향이 우리 금융시장으로 전이되고 있다. 원화 값이 떨어지고 주가가 출렁이고 있어 앞으로 우리 경기에 닥칠 여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