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스티안 옌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비서실장(오른쪽)이 1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러시아에 양보하는 대신 나토에 가입하는 방안이 있다고 발언했다. (출처=노르웨이 신문 VG 홈페이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양보하는 대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는 방안을 거론해 논란을 일으켰던 스티안 옌센 나토 사무총장 비서실장이 16일(현지 시간) 자신의 발언이 “실수”였다고 사과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