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최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의료분야 기술개발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용연 병원장과 김인영 진료처장을 비롯해 강현서 ETRI 호남권연구센터장, 이종진 ETRI 광패키징연구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의료분야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개발 ▲평가 및 인증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