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8월 10일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 단독 중국 현지 행사 추진과 부산관광상품 판매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중국 현지에서 호응을 얻으며 부산 브랜드를 높였고, 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업계를 직접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