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오위안(대만)=AP/뉴시스] 라이 부총통이 지난 12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미국을 경유한 파라과이로 출국길에 오르면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

파라과이 순방에 앞서 미국을 방문해 중국의 반발을 부른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이 외신 인터뷰를 통해 "대만은 이미 주권적이고 독립적인 국가로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이라 불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