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뉴시스]중국 글로벌타임스(GT)는 15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과 일본, 한국이 군사적 연계를 강화하면서 동북아시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5월21일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모습.
중국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매체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미국이 아시아에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와 같은 군사동맹을 만들려는 것이라는 전문가 견해를 소개하며 견제구를 날렸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