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신욱배)는 14일 중마동 사랑병원 뒤 23호 광장 일대에서 ‘지역안전순찰-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모방범죄 예방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인화 광양시장,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이계준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 및 학부모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