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조금만 움직여도 등에서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무더운 날씨 속에도 광주·전남의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청년들의 모습이 주말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들은 청년봉사단 위아원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원들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회원 300여 명이 광주전남지역 5곳(광주시 광주천, 목포 삼향천, 여수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 순천 동천변, 광양 봉강계곡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