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엥겔버그(스위스)/AP=뉴시스] 기후 변화로 빙하 유실이 심화하면서 알프스에서 산악 사고로 실종된 산악인의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고 스위스 현지 언론 스위스인포는 13일(현지 시간) 전했다. 사진은 지난 1월 따뜻한 날씨로 눈이 내리지 않은 스위스 엥겔버그의 한 스키장에 인공 눈 슬로프가 조성돼있는 모습

기후 변화로 빙하 유실이 심화하면서 알프스에서 산악 사고로 실종된 산악인의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