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뉴시스] 박진희 기자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4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공원에서 바라본 숙영지는 스카웃 대원들의 영외 활동으로 한산하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간부가 대표로 있는 한 업체에 24억여원의 용역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