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도, 태풍 '카눈'에 선방...철저한 준비로 인명피해 단 1명도 없어(부상 1)

비상 근무 8275명(도 133명, 22개 시·군 8142명)

사전통제 464곳, 일시대피 7427세대 1만70명

정전, 10개 시·군 8213가구 10일 복구 완료

농작물 침수·도복·낙과(6개 시·군) 297.5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