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오는 8월 22일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보건소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예 치료는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영천시보건소가 협력해 대상자들이 심리적, 정서적 안정 도모와 생활의 활력, 스트레스 해소를 기대한다.

관내 난임 대상자, 임산부, 양육모(36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하며 영천시보건소 건강교육관 3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