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예방을 위해 관내 가금농장 21개소를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2차 점검을 추진한다.

오리농장(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군은 해마다 겨울철에 AI로 발생하는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가금류 농장 종사자의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선제적인 방역 점검을 통해 질병 유입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