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뉴시스] 김명년 기자 = 8일 오전 전북 부안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에서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이 철수 버스에서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전날인 7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정부와 협의해 잼버리 대회가 열리고 있는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한마디로 하면 달콤씁쓸(bittersweet)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