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은 최근 학생들의 실무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스마트 전자해도 콘솔(터치식 디스플레이)』을 자체 도입, 기존 종이해도를 디지털화하여 수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부터 디지털에 익숙한 학생들의 교육환경 수요에 맞춰 진행해 온 것으로 디스플레이와 센서가 결합된 하드웨어 방식을 적용, 터치식 스마트 방식으로 해도 분석용 항해용 삼각자와 컴퍼스를 표출해 내 정확하고 직관적인 위치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