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긴 장마가 끝나고 시작된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6월부터 관내 64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을 사전 점검해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시설물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이상이 발견된 에어컨은 여름철 찜통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수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