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39주년 기념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32%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지지도(23%)를 9%포인트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높은 연령대로 분류되는 50대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9%를 기록하며 동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