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를 중심으로 부산항 관련 업계가 수해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고자 힘을 모은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관련 업계와 합동으로 5,246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