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