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8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자양면 보현리)에서 귀농·귀촌을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나 영천 산다’ 귀농캠프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귀농캠프는 희망 도시민이 금, 토 1박2일 동안 농가 현장학습 및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문화 관광지 견학 등을 통해 단기간에 농촌을 체험하는 현장위주의 귀농준비 프로그램이다.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전입 1년 이내 영천시민을 대상이며 오는 11일부터 12일, 25일부터 26일로 2기(40명)을 이달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