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아미4 행복주택의 네이밍을 입주예정자 대상 공모전을 통해‘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로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아파트 네이밍에 대한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아미4 행복주택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네이밍을 접수 받아 심사단 평가를 거쳐 5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행사에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네이밍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