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는 보다 편리하고 투명한 도시철도 운임반환을 위해 ‘운임환불 시스템’을 개발, 8월 1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열차 운행이 중단될 경우 승객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운임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부산교통공사 직원들이 직접 시스템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