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탄핵소추안 기각 결정으로 167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충남 청양 수해복구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한 뒤 정부세종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청구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다가올 태풍에 대비를 철저히 해서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지키는 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