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AP/뉴시스]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당시)이 2020년 2월2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이비카 다치 세르비아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국이 25일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친강(秦剛) 외교부장을 해임했다. 친강에 앞서 중국 외교를 이끌었던 왕이(王毅) 전 부장이 다시 중국 외교부장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