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충북과 경북 등 지역에 재해복구비를 긴급 지원한다.

공사는 충북과 경북 지역의 재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수혜 현장에서 긴급구호, 물품·임시주거시설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4월 강원도 강릉지역 산불 피해 당시에도 5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