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올해 여름철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감천항 서편부두에 하역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그늘막’ 10동을 새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만물류협회와 협업하여 현장근로자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한 안전그늘막을 각각 5동씩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