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집중호우로 홍수 조절용 대량의 물이 바다로 방류될 경우 어업인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9일, 제373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최근 연이어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댐 방류 시 양식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