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 여자 양궁팀이 지난 1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한국양궁협회주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일반부 60m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커브 여자 일반부는 16팀 6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부산도시공사 양궁팀 박선진 선수가 341점으로 금메달을, 뒤를 이어 박은서 선수가 33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