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폭우로 미호천 제방이 유실되며 침수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7일 새벽 소방대원 등이 막바지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실종자 수색 사흘째인 17일 실종자 12명이 모두 수습되면서 소방당국의 현장 수색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