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중국 외교부장, 불륜설 나돌아]

지난 6월 25일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중국의 외교부장 친강이 불륜설에 휩싸여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외교부장은 그 나라의 이미지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친강의 불륜설이 사실이라면 중국은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