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샤바(폴란드)=뉴시스] 전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한-폴란드 정상 임석하에 열린 협정서명식에서 야드비가 에밀레비츄 폴란드 우크라이나 개발협력 전권대표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한국 건설기계·철강·원전 업체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러시아군 공격으로 파괴된 현지 건물과 철도, 도로, 군사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복구하는 사업인 만큼 규모 면에서 역대급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