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검찰이 14일 송영길 전 대표의 최측근이자 일정과 자금을 담당한 전직 비서관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7일 송 전 대표가 2차 자진 출석을 위해 검찰청을 찾은 모습.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송 전 대표의 당 대표 경선 당시 일정 관리를 담당한 전직 비서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돈 봉투 수수자를 정밀하게 특정하기 자료 확보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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