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1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고리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부산시 6개구(금정구, 남구, 동구, 동래구, 수영구, 해운대구)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주민 등 3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는 고리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주민공람 결과 설명 후 박윤원 전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을 좌장으로 한 사전 주민 의견진술에 대한 답변 및 현장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