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11일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BNK부산은행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무더위 극복 영양삼계죽 나눔 사업’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약자를 위해 나눔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공단과 BNK부산은행(연지동지점)은 혹서기 취약계층의 건강 돌보기를 위해 삼계죽 450인분(200만 원 상당) 지원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