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실태 안전감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여수, 고흥,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진도, 신안 등 8개 시군 1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8월 5일까지 4주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