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7월 4일(화) 화이자와 1조2000억원(약 8억9700만달러) 규모의 CMO 계약을 발표한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7월 10일(월) 노바티스(2022년 매출 기준 글로벌 5위 제약사)와의 5000억원대 계약을 추가로 공시했다. 이번 수주 건은 지난해 6월 체결한 투자의향서(LOI)의 본계약으로서 5111억원(약 3억9000만달러) 규모이다.

▲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