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AP/뉴시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 언론이 양국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양국간 긴장 관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옐런 장관이 9일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 언론이 양국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양국간 긴장 관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국이 교류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미국 내 정치 분위기 때문에 미국의 대중국 전략을 바꾸지 힘들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