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양평고속도 논란에 "국토부가 알아서 해결할 문제"

▲ 대통령실 ˝양평고속도로, 국토부서 할 문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대통령실은 9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대해 ˝기본적으로 국토부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은 9일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국토부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결정도 국토부와 함께 여야가 논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고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