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혹서, 장마, 태풍 등에 따른 여름철 가축 질병에 신속히 대처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까지 2달간 ‘여름철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진단반, 방역지도반, 방역지원반 등 3개 반으로 편성 운영하는 ‘여름철 가출질병 신고센터’는 가축질병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한 질병진단과 치료 등 대처 방향을 제시한다. 또 가축질병 예방 홍보활동 및 방역취약지역 소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