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2023년도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복지사업기획 컨설팅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한 달 이상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자택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의료와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