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그룹 망령 떨치지 못하는 푸틴]

바그너그룹의 반란 이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락한 권위를 되찾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구사하고 있지만 푸틴을 둘러싼 바그너그룹의 그림자 때문에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