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중국-부산의 직항 항공편이 점차 재개됨에 따라 여름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충칭시 주최 최대 관광 박람회인 2023 중국 서부여유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부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최근 새롭게 출시된 비짓부산패스의 홍보와 현장 체험 이벤트로 잠재 관광객 대상 부산 관광 홍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