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한 경찰 조사가 약 8시간 만에 종료됐다. 사진은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피격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일 경찰에 출석해 약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