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4가지의 각기 다른 전시회가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 거리에서 잇따라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작가 35인의 손으로 그려낸 부채전을 비롯해 펜화로 보는 부산 풍경, 유화로 그려낸 수국화 전시 ‘자연을 품다’와 바다와 육지의 경계를 허무는 ‘행복한 순간들’ 등 다양한 개인전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