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대구-영천-경산 시내버스, 대구 도시철도) 무임승차를 통합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올해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7월 1일 기준으로 1948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