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전 방향에서 대반격 본격화]

러시아를 뒤흔들었던 바그너 용병 반란의 후폭풍이 여전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전 방향에서 진격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특히 크름반도를 압박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인 남부 마을 일부를 점령함으로써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