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는 26일 오전 범천동 소재 본사에서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부산도시철도와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장직무대행을 포함한 임원 및 전 부서장이 참여해 금년도 여름철 기상 전망과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태풍·집중호우·폭염에 대한 재난대응 절차 등을 논의하며 부서별 점검 및 대비사항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