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진 반란 후폭풍, 푸틴의 끝이 보인다!]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에 의한 반란 후폭풍이 러시아를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당장 푸틴은 공개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 내부에서는 추가 쿠데타 우려까지 나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엘리트층들은 푸틴의 리더십 한계를 지적하면서 공공연하게 ‘푸틴 이후’를 거론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