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26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주재로 부서장 및 12개 읍면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부서별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철우 군수는 읍면 마을 이장 메신저 채팅방(단톡방)을 활용해 실시간 장마 대비 상황과 피해 상황 등을 신속 공유하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