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토프나도누=AP/뉴시스]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모스크바 진격을 중단한 가운데 러시아 크렘린궁은 24일(현지시간)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프리고진이 이날 영상 연설 중인 모습.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모스크바 진격을 중단한 가운데 러시아 크렘린궁은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